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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주목하는 ‘피드업’ 발효대두박 「소이랩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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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1-07-22 13:09 조회 2,3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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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승 수 피드업 본부장 

류 승 수 피드업 본부장
 

피드업은 오직 기술력과 품질 하나로 세계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발효대두박 기업으로 지난 2020년 12월 우리 협회는 농가 생산비 절감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피드업 본사에서 만난 류승규 본부장은 최근 좋은 소식이 있다며 함박 미소로 반겼다. 

세계 수출 ‘날개’ 목전
바이패스율과 소의 건강 관계는?



“해외 모 대기업에서 우리 제품의 직접 수입을 위해 세계 최고라고 불리는 타사의 다위동물용 대두박 제품 7종과 직접 블라인드 비교분석을 한 결과가 왔는데 단연 압도적인 우수성적으로 국내 생산의 몇배 규모로 수출하는 초읽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요구르트균과 같은 유산균 특허발효기술을 활용해 대두박으로부터 바이패스 단백질을 만드는 것은 피드업만의 독보적인 기술이다.

실제 성적표를 들여보니 조단백(CP)과 바이패스율(RUP), 장에서의 소화율 이 세계 유수의 7개 기업들의 제품 가운데 최고 높게 나왔고 당분과 소화되지 않는 단백질 함량은 제일 적었다.
바이패스율이 높다는 건 단백질 소화가 잘 됐다는 의미다.

바이패스율이 낮으면 소의 되새김질 중 제 1,2 위내에서 이상 발효를 일으켜 가스가 급격히 증가하고 배가 불룩해 방귀를 많이 끼게 된다.

또, 배에 포만감이 유지돼 사료를 먹지않아 증체가 멈추고 설사와 거친 호흡 등을 동반하는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심해지면 고창증으로 이어져 폐사까지 이를 수 있다.

즉, 조사료나 볏짚이 아닌 단백질을 함유한 사료 등이 위에서 발효가 되면 가축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고 농가의 손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바이패스율(RUP)이 높아야 소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데, 피드업의 소이랩과 소이랩패스는 소의 충분한 소화를 돕고 양질의 영양분으로 증체를 견인한다는 게 핵심이다.

 

피드업 전경 

피드업 전경

협회 MOU 효력, 지회·지부통해서만 최저가 공급
“한우농가와 장기적 상생 위해 고통분담”



수입산 대두박은 주로 브라질과 미국에서 수입하는데, 콩기름을 짜고 선박을 통해 국내로 들여오면 대략 4개월 이상이 걸리는 것이 통상적이다.

그 긴 기간동안 온갖 잡균들이 그 안으로 침투하게 되는데, 여기에 종균을 넣고 발효시키면 오히려 그 잡균들이 증식할 최적의 환경이 되어버려 제품으로 쓸 수가 없다는 게 류승규 본부장의 설명이다.

들쭉날쭉한 수입산 대두박에 비해 품질이 안정적이고 멸균처리 후 빠르게 입고되는 국내산 대두박은 오염이 거의 없다.
해썹(HACCP)관리 체계를 도입해 식품에 준하는 생산관리 체계를 갖추고 있다.

“대두가격만 치면 53% 올랐어요. 원가 700원 수준이었던 국내산 대두박도 현재 100원 이상 상승했는데, 한우농가들에게는 지금 최저가를 유지할 겁니다. 이미 안동시지부 지부회원농가들과 공동구매 사업을 하고 있어요. 회사 이윤은 수출로 창출하겠습니다.”


“믿고 쓰는 겨 ~성적도 괜찮여~”
"증체/육질개선/출하시기 단축 효과"



실제 농가가 느끼는 효과는 어떨까. 충남 당진시에서 소이랩패스를 급여중이라는 이돈식씨는 만족감을 드러냈다.

논산에서 한우연구회를 운영하기도 한 그는 먼저 소이랩패스를 써보고 주변 농가들이게 권유하기도 했다고.

그는 “보이는 효과가 없다면 당장 끊었을 것이다”며 “전반적으로 평균적인 성적이 향상됐다”고 신뢰감을 표했다.
그는 TMR자가배합으로 첨가하고 급여한다.

소이랩패스를 급여하는 만큼 배합사료 급여량이 줄고 등급상향이나 출하단축 등으로 투입되는 금액 대비 곱절 이상의 이익으로 되돌아 온다는 설명이다.

피드업 류승규 본부장은 “50kg 이상의 증체와 육질개선, 출하시기 단축 등의 가시적인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이 이익이 농가에게 돌아갈 경우 최소 두당 5배이상은 되지 않겠느냐”면서 “젖먹이는 송아지 때부터 급여하면 소장의 융모 발달에도 효과가 커 소 성장에 매우 긍정적이다”고 덧붙였다.

출하성적이 향상되지 않으면 당장 끊겠다고 엄포를 놓던 경주의 한우농가는 조용히 월 3톤씩 꾸준히 구매하고 있다고.

“젖소는 이미 검증돼 유량증가와 유량의 질이 대폭 상승해 이미 많이 사용되고 있다.

몇몇 사료회사들이 이미 급여를 하거나 실험급여를 하고 있는데 매우 만족스러워 하고 있다.

우리는 전국한우협회와 MOU를 맺은 기업으로서 한우협회가 지향하는 생산비 절감, 환경개선 등의 목표에 동감하기 때문에 농가에 직접 공급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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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업은 어떤 기업?

가축의 건강에서 면역력은 곧 생산성과 농가 수익과 직결된다. 면역력 이슈에서 특
히 장내면역력이 매우 중요한데, 이는 양질의 단백질 섭취가 가축의 건강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피드업의 발효대두박은 독보적인 특허기술인 발효균주를 통해 장내 면역력을 조절하고 성장을 촉진시킨다.

피드업은 혐기 발효공정으로 오염원을 원천 차단하고 발효공정시간이 호기발효(48시간)에 비해 절반수준(12시간)이어서 신속하고 강력한 발효가 진행된다.

특허균주의 혐기 발효로 생산원가가 낮고 유산균을 대량 생산할 수 있다.


피드업연구원

피드업연구원



피드업 분석연구실 

피드업 분석연구실



출처 : 한우마당


 

피드업은 장내면역에 중요한 발효대두박과 immunobiotics 제품을 개발하는 바이오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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